채연 키스 3월에 마지막으로 했다면 얼마 안됐네? 하이파이브에서 키스에 대해 충격 고백

2007. 6. 25. 11:26방송/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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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최근 마지막으로 한 키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채연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하이파이브>에서 ‘최근 마지막으로 한 키스는 언제?’라는 질문에 “지난 봄”이라고 말해 많은 관심을 받은 것.
이날 방송에서 ‘하이파이브’의 멤버 조혜련, 박경림, 채연, 현영, 김민선은 뮤지컬 <댄서의 순정>에 카메오로 출연해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다.
공연이 끝난 후 뒷풀이 장소로 MC 지석진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해 안방부터 아이의 방을 공개했으며 ‘하이파이브’의 멤버들과 진실게임을 했다.
이날 진실 게임에서 ‘최근 마지막으로 한 키스’를 무든 질문에 채연은 “2007년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받았으며 “여름이 되기 전 봄쯤 이니까 삼월경에 했다”고 말해 더욱 궁금증을 갖게 했다.
이어 현영 등 다른 멤버들은 “네티즌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채연이 호감남은 누구인지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민선은 같은 질문에 “작년 초였다”고 말하며 “남자가 많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접근해오는 남자가 없다. 나를 많이 이해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피지 스타채널 이동준 기자(juni3416@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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