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 득남 주부 골퍼 두산 손혁과 결혼 후 4년만이네요.

2007. 6. 25. 15:37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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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엄마 됐어요”…결혼 4년만에 득남

입력: 2007년 06월 25일 14:43:1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현역 주부 골퍼로 이름을 올렸던 한희원(29·휠라코리아)이 엄마가 됐다.
한희원은 지난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한 한인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수술로 3.58㎏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프로야구 두산에서 투수로 활약하던 손혁(32)과 2003년 결혼한 지 4년 만이다. 아들 이름은 대일로 지었다.
한희원은 석 달 후인 10월26일 개막하는 혼다클래식 출전으로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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