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전쟁 14회 마동포 이원종 없어졌다. '쩐의 전쟁' 최종회에 깜짝 컴백 소식
쩐의전쟁 14회 마동포 이원종 없어졌다. '쩐의 전쟁' 최종회에 깜짝 컴백 소식 SBS '쩐의 전쟁'의 악덕 사채업자 마동포(이원종 분)가 최종회에 다시금 등장할 예정이다. 그동안 '쩐의 전쟁'에서 주인공 금나라(박신양 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악당 역으로, 악독해보이면서도 코믹하게 시청자를 사로잡던 그가 11회에 쓰러진 이후로 드라마의 엑기스가 빠진 것 같다는 평이 다수였다. 13회에서 병원에 입원해있던 그가 금나라를 잡아채는 장면이 잠시 나오며 기대감을 안게 했지만, 14회에서도 그의 모습을 찾아올 수 없었다. 그런 그가 마지막회의 16회(7월 5일 방송분)에 색다른 모습으로 컴백한다. '쩐의 전쟁' 관계자는 29일 "마동포가 쓰러져 반 식물인간 상태에 있다가 최종회에 회복되면서 다시 등장하게 된다..
200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