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기타가격은 최소한 5천만원 경제야 놀자에서 제대로 밝혔습니다. 이승신도 예쁘네요.

2007. 6. 25. 10:54방송/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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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경제야 놀자 사상 최고가 감정액 나와

김종진과 이승신 부부의 집에서 ‘일밤-경제야 놀자’ 사상 최고가의 감정가가 터졌다.
김종진이 뉴욕에서 미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하이럼에게서 구입한 1962년 형 팬더 제품의 기타의 감정 가격이 최소 5000만원이라는 감정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뉴욕의 한 경매 사이트에서 집 한채 가격까지도 거론됐었다는 이 기타는 현재 국내에서는 거래할 수도 없을 정도로 귀한 것이라고 한다. 만약 일본에서 거래할 경우 1억원도 넘는 가격에 거래될 수도 있다는 전문가의 말에 녹화에 참석한 사람 모두가 놀라기도 했다.
이날 김종진과 이승신 부부는 이 팬더 기타외에도 김종진이 와인 장터에서 구입했다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컬트 와인과, 이승신이 결혼식에 입었던 웨딩 드레스 등을 감정해 달라고 내놓았는데 내놓은 제품마다 엄청난 감정가를 기록해 진행자인 오상진 아나운서와 조형기 김용만 등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경제야 놀자’ 방송이 끝나고 난 뒤 MBC는 방송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시청자에 대한 사과 방송을 냈다. 이는 얼마전 ‘경제야 놀자-이영자 편’에서 가자 다이아몬드 반지 파문에 따른 것이었다.

▲ 김종진-이승신 부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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