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CNN 광고 모델 전격 발탁 코리아 스파클링 등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2007. 6. 25. 13:34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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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영화배우 비(25)가 미국 뉴스채널 CNN의 특집광고에 출연한다.
비네트(Vignette), 즉 상업적 메시지를 최대한 배제한 광고를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코리아 스파클링!’광고를 통해 역동적인 영상과 우리나라의 다양성, 부드러움을 엿본 CNN 관계자가 새로운 형태의 광고 제작과 집행을 제안, 이뤄졌다”고 밝혔다.
비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 ‘코리아 스파클링!’은 4월부터 세계 17개국에서 방송되고 있다.
관광공사 차소희 과장은 “이번 광고는 CNN 채널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며 “7월부터 두 달간 우리나라 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비는 CNN 토크 프로그램인 ‘토크 아시아’특집 편에 출연한 바 있다. 2006년에는 주간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들기도 했다.
<관련사진 있음>
문지연기자 cined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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