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중매 실태 보고 - 윤정수 장가가는가? 연극인 손숙은 웨디안 중매장이?
[TV리포트] 11일 방송된 KBS 2TV ‘경제비타민’에선 전 환경부 장관을 지낸 연극인 손숙이 개그맨 윤정수의 중매쟁이로 나서 화제다. 성공한 스타의 재테크 노하우와 성공비결을 배워보는 ‘스타다큐-보물상자’코너. 리포터로 나선 윤정수가 이날의 주인공인 손숙이 경영중인 결혼정보회사 웨디안을 방문하면서 맞선이 이뤄졌다. 손숙이 윤정수가 노총각인 사실을 알고선 “원하는 이상형에 근접한 이가 있다”며 즉석에서 맞선을 주선한 것. 윤정수는 뜻하지 않게 맞선을 보게 된 사실이 기쁘면서도, 준비가 안 된 모습으로 만나는 게 당황스러운 듯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심지어 진땀까지 흘리며 손숙에게 “선생님이 절 억지로 데려온 척 해 달라”는 부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정수가 만난 이는 26살 미모의 회사원..
2007.06.12